변상혁씨 안녕하세요?아마 일전에 방문하신 복학한 4학년생 이지요? 수술의 적응증이란 수술을 하면 환자에게 유리할까를 판단하는 의학적기준입니다.변상혁씨가 만일 복학한 3,4학년생이 아니고, 현재의 모발상태 때문에 스트레스가 그리 심하지 않타면 당장 수술을 하지말고 약물복용을 하며 기다려 보자고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시기가 임박하였거나 현재의 모발상태로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수술을 권하게 됩니다.그래서 변상혁씨의 경우 수술의 적응증이 됩니다.앞부분 가운데가 진행이 덜 되었지만 현제 여러가지 조건을 판단하면 수술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 입니다.물론 앞부분에 모발이 전혀 없으면 이식할 때 다칠 모발들이 없으니까 수술은 편하게 할수 있지만 변상혁씨의 경우 사이사이에 이식이 가능합니다. 밀도에 있어서도 현제 중간에 있는 모발 때문에 지장을 받지는 않을것 입니다. 만일 지장을 받는다면 수술의 적응증이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이곳에 다시 질문 혹은 병원으로 전화 주십시요.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 작성자 : 변상혁 > 작성일 : 2013년 10월 17일 (Thursday) > 제 목 : 문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원장님.> 며칠전 5시쯤에 진료를 받은 변상혁이라고 합니다. 기억나실지는 모르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수술에 대해서 궁금한게 조금 더 있어서 이렇게 쓰네요. > > 1.원장님이 제가 앞머리 중간부분은 아직 진행이 조금 덜되어서 조금 더 있다가 하면 더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한다면(12월중순) 밀도 높게 심을 수는 없는 건가요?> > > 2. 수술 적응증(?) 이란 것이 있던데 제가 바로 수술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 전 20대 중반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