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2008년 여름에 부산 모생외과에서 4000모 이상을 이식하고 지금 12년여가 지났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수술 받은 그 때 이후로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뵙고 프로페시아를 먹어왔는데요 그래서 오히려 숱이 많아지고 탈모를 잘 예방해왔습니다 근데 제 나이가 올해 38인데 이 프로페시아라는 약이 평생 먹어야하는 약인가요? 아니면 나이가 어느 정도 들면 남성호르몬이 줄어들어 약 복용을 멈추거나 확 줄여도 가능한가요? 그것이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바쁘실텐데 질문드려 죄송하고 병원이 계속 번창하길 바라며 제 주위의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 후배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늦었지만^^